작년에 다녀온 퍼스트가든 불빛축제 사진좀 뿌려보려 합니다.
우선 저의 여친님께서 불빛 빤짝빤짝 요런거 좋아해서
파주에 있는 퍼스트가든 다녀왓는데요~
서울근교에 퍼스트가든 처럼 불빛축제 같은게 많이 있더라고요
퍼스트가든에 도착하니 추운날씨에도 사람들이 쫌있더라구요~
불빛축제 답게 모든게 LED로 빤짝빤짝~~여친님이 좋아라 하더군요
퍼스트가든은 다른 불빛축제처럼 입장료 당연히 있구요
돌아다니기 힘들정도로 넓더라구요~
파주라 고속도로타고가면 금방도착하더라고요~
지금은 코로나가 심해져서 영업을 하는지 잘모르겠네요
아무튼 밤에 LED불빛때문에 이쁜 야경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은 추억을 남겨준 퍼스트가든!!
다녀오셔도 후회 안하십니다!대신 무장하고 가세요 추워요!!
퍼스트가든에 주차하고 바로보이는 이건물 이뻐서 한장 담아봤습니다.ㅎㅎ
여친님 찍어준 사진인데 보더니동화속에 나오는거같다고 좋아하던ㅋㅋㅋㅋ
역시 불빛축제는 이 반짝거리는 맛에 보러 오는거 아닙니까?ㅎㅎ
퍼스트가든에 오시면 이런 불빛축제만 있는게 아니라 요기 트리앞쪽에 레스토랑도 있구요 카페도 있고
상점?선물가게? 가 있습니다.
그리고 길따라 걸어서 내려가다 보면 동물 먹이주기 체험 하는곳도 있구요
너구리,양,염소,토끼,새 들도 있더라구요
아가들이라 같이와도 좋은 경험할수 있어 좋습니다.
실내 수목원?이라고 해야되나 식물원 같은곳이 있습니다.
이날 추워서 몸다얼었는데 거기 들어가니 따뜻하고 좋더라고요ㅋㅋㅋ
자연의 냄새도 나고~
퍼스트가든에서 마지막을 가본곳은 무슨 공포체험?있는데 들어가다가 너무 추워서 그냥 나온건 안비밀ㅋㅋㅋ
오래걷다보니 추웠지만 퍼스트가든 오길 잘한것 같아요 여친님도 좋아하고
저도 뿌듯하고 우선 내가 걷는곳 전부 LED빛이 반겨주니 불빛축제 오길 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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